‘한산: 용의 출현 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변요한 주연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5일째인 지난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종전 1000만 영화인 ‘변호인(6일) ‘국제시장(8일) 등보다 빠른 속도다.
‘한산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2013) 후속작으로, 1592년 여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군을 상대로 크게 승리한 한산해전을 그린다.
지난 6월 개봉 이후 장기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은 개봉 41일만에 이날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앞서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반면,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이날까지 누적 135만 명 안팎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변요한 주연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5일째인 지난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종전 1000만 영화인 ‘변호인(6일) ‘국제시장(8일) 등보다 빠른 속도다.
‘한산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2013) 후속작으로, 1592년 여름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군을 상대로 크게 승리한 한산해전을 그린다.
지난 6월 개봉 이후 장기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은 개봉 41일만에 이날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앞서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반면,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이날까지 누적 135만 명 안팎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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