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구호품 전달이 잘 되지 않는 등 생존을 위한 약탈이 심해졌고, 이 과정에서 약탈자 1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은 상점을 털던 수백 명의 약탈자 중 30대 남성 1명이 아이티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티 경찰은 소총 등 무장한 경찰력을 늘리고 있지만, 약탈로 인한 충돌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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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은 상점을 털던 수백 명의 약탈자 중 30대 남성 1명이 아이티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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