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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이준호, 흑화 한 이덕화에 놀란 사연은? [M+TV컷]
입력 2022-07-30 20:08 
도시어부4 이준호 사진=채널A
가수 이준호가 ‘도시어부4에 출연한다.

3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4회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 민물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여심 저격에 성공한 이준호가 도시어부에 출격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극 중 할아버지와 손자로 호흡을 맞춘 이덕화와 이준호는 짝꿍이 되어 낚시 대결을 진행한다.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이준호는 젊은 패기로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계속되는 노피쉬 사태로 ‘꽝준호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이준호는 넘쳐흐르는 승부욕에 비해 낚시가 마음처럼 되지 않아 금세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계속된 챔질 실패에 결국 울분을 삼키지 못하고 포효까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의리로 뭉쳐 모두가 기대했던 이덕화와 이준호의 브로 케미에 금이 갈 뻔한 위기도 있었다. 낚시에 진심인 이덕화가 계속해서 실수로 물고기를 놓치는 준호를 향해 처음으로 욱 하며 ‘버럭 덕화를 소환한 것. 과연 이준호는 ‘버럭 덕화와 함께 무사히 낚시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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