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8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주정차 위반 3건과 스쿨존 과속 등 속도위반 5건으로 총 8차례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윤 후보자 측은 "가족이 차량을 함께 쓰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주정차 위반 3건과 스쿨존 과속 등 속도위반 5건으로 총 8차례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윤 후보자 측은 "가족이 차량을 함께 쓰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