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안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에 경기도 안양의 민주당 의원 자택에 도둑이 거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100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의원의 집 인근에서도 비슷한 시각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돼 동일범이 소행인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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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에 경기도 안양의 민주당 의원 자택에 도둑이 거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100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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