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독 이정재, 8월 9일 '뉴스룸' 뜬다
입력 2022-07-29 22:32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29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정재가 8월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뉴스룸'에서 첫 연출 작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날씨 소개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헌트'는 이정재가 감독 및 주연 배우로 참여, 23년 만에 정우성과 재회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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