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지지율 28%…중대본회의 첫 주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8%를 기록해 취임 3개월도 안 돼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휴가를 앞둔 윤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코로나 과학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97 단일화' 난항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서 비대위 요구가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대표 선거 컷오프를 통과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강훈식 의원에게 조속한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강 의원은 "지금은 비전을 말할 때"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첫 경찰국장에 비경찰대 출신 김순호 임명
행안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 경찰대 출신의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선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격려했고, 민주당 행안위원들은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 [단독] 자동차 훔치고 경찰 폭행한 중학생
인천에서 자동차를 훔쳐 경기도 고양시까지 운전한 뒤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까지 사용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검거 과정에서 경찰의 얼굴을 때리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공공기관 비용 10% 줄이고 정원 감축"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공기업은 경상 비용을 10%이상 줄이고, 불필요한 자산 매각과 함께 내년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 채용 인원도 줄 예정이라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취업 절벽'이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가 큽니다.
▶ 4인 가구 월 소득 162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
복지정책의 수급자를 선정하는 기준인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5.47% 인상됩니다.
월 소득 기준으로 4인 가구는 162만 원, 1인 가구 62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고 약 9만 1천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8%를 기록해 취임 3개월도 안 돼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휴가를 앞둔 윤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코로나 과학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97 단일화' 난항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서 비대위 요구가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대표 선거 컷오프를 통과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강훈식 의원에게 조속한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강 의원은 "지금은 비전을 말할 때"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첫 경찰국장에 비경찰대 출신 김순호 임명
행안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 경찰대 출신의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선지구대를 찾아 경찰을 격려했고, 민주당 행안위원들은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 [단독] 자동차 훔치고 경찰 폭행한 중학생
인천에서 자동차를 훔쳐 경기도 고양시까지 운전한 뒤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까지 사용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검거 과정에서 경찰의 얼굴을 때리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공공기관 비용 10% 줄이고 정원 감축"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공기업은 경상 비용을 10%이상 줄이고, 불필요한 자산 매각과 함께 내년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 채용 인원도 줄 예정이라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취업 절벽'이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가 큽니다.
▶ 4인 가구 월 소득 162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
복지정책의 수급자를 선정하는 기준인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5.47% 인상됩니다.
월 소득 기준으로 4인 가구는 162만 원, 1인 가구 62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고 약 9만 1천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