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부시·클린턴, 아이티 지원 공조
입력 2010-01-17 10:18  | 수정 2010-01-17 10:1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아이티 지원을 위해 미국민에게 구호자금 기부를 요청하는 초당적인 공조에 나섰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클린턴 전 대통령은 구호기금 모금을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이 같은 공조는 오바마 대통령이 두 전직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위해 전면에 나서 달라고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티의 지진구호를 위해 1억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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