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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17년 전 '연세대 여신' 시절 공개
입력 2022-07-29 10:50 
연세대 재학 시절 최희. 사진| 최희 SNS
최희. 사진| 최희 SNS
방송인 최희(36)가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싸이월드 복원되고 처음 들어가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연세대학교 출신인 최희는 지난 2005년 축제에 방문한 모습부터 친구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2010년 학위수여식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17년 전 최희는 앳된 미모로 환하게 웃고 있으며 풋풋한 대학 시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지금 얼굴과 똑같아요", "너무 풋풋하네요", "벌써 17년 전인가요?", "연세대 김태희로 불릴 만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 이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으면서 야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달 25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를 고백했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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