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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임창정, 정성화와 함께한 '미세스 다웃파이어'... "분장만 몇 시간, 여장 힘들어"
입력 2022-07-29 00:00 

'연중 라이브'에 임창정-정성화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배우 임창정, 정성화가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 퇴근길‘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배우 임창정, 정성화의 호캉스를 함께했다.
임창정은 정성화와 첫 만남으로 영화 '청담보살'을 회상하며 "저는 워낙 성화의 연기를 좋아한다. 너무 좋아서 영화 '창수'에도 추천했다"고 말했다.

정성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라는 동명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창정은 "철없는 우리같은 아빠다. 철없게 행동을 하다가 이혼하게 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장 엄청 힘들다. 분장만 몇시간 걸린다. 하면서 지친다"고 털어놨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 "(호캉스) 부럽죠? 당신도 시간 나면 가요"라며 "내가 첫째 아들이다. 우리집은 아들이 여섯 명이라고 한다"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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