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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패' 다큐멘터리 스타 정체는 AOA 찬미... "동생 아이돌 데뷔해도 될 듯"
입력 2022-07-28 21:32  | 수정 2022-07-28 21:40

'판타스틱 패밀리' AOA찬미가 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AOA 찬미가 동생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큐멘터리 스타'가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다큐멘터리 키워드로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배우 남보라를 추측하기도 했다.
DNA 싱어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열창하며 남다른 무대매너와 끼로 무대를 꾸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무대를 본 주영훈은 "자체가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데 언니 따라서 도전해보지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싱어는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않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스타는 "가족 중 한 분이 좋은 일을 하셔서 그거에 관련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어머니란 사실을 들은 장도연은 "나 알 것 같다. 날아 같은 숍 다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공개된 정체는 AOA 찬미였고, 동생과 함께 '한 여름밤의 꿈' 듀엣 무대를 가졌다.
한편 SBS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는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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