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도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극본 고재홍, 왕혜지·제공 티빙(TVING)·제작 CJ ENM) 쓰는 대로 사랑을 이뤄주는 특별한 작사 노트를 소재로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도영이 연기한 ‘정시호는 한 달짜리 연애를 반복하는 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 쓰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다.
자신의 감정에는 아직 서툴지만 누구보다 맡은 일에는 열정을 다하는 대학생으로, 도영은 공감을 유발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정시호가 갖고 있는 다정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은 물론 과거 학창 시절 받은 트라우마와 관계가 깨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제대로 된 고백 한 번 하지 못하는 복잡한 마음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도영은 종영을 앞두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를 촬영한 것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저 또한 시호를 통해 연기에 대해 정말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시호와 저를 응원하면서 지켜봐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극본 고재홍, 왕혜지·제공 티빙(TVING)·제작 CJ ENM) 쓰는 대로 사랑을 이뤄주는 특별한 작사 노트를 소재로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도영이 연기한 ‘정시호는 한 달짜리 연애를 반복하는 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 쓰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다.
자신의 감정에는 아직 서툴지만 누구보다 맡은 일에는 열정을 다하는 대학생으로, 도영은 공감을 유발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그는 ‘정시호가 갖고 있는 다정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은 물론 과거 학창 시절 받은 트라우마와 관계가 깨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제대로 된 고백 한 번 하지 못하는 복잡한 마음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도영은 종영을 앞두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를 촬영한 것은 제게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 저 또한 시호를 통해 연기에 대해 정말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시호와 저를 응원하면서 지켜봐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