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자와 "간사장 사퇴 안 하고 업무만 위임"
입력 2010-01-16 14:56  | 수정 2010-01-16 14:56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측근 3명이 검찰에 체포된 오자와 이치로 일본 민주당 간사장이 하토야마 총리와 만나 간사장 직을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승인을 받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자와 간사장이 당 업무에 일시적으로 업무는 위임하겠지만 사퇴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자와 간사장을 신뢰하고 있으며 간사장 직을 계속 맡아 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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