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운찬 총리 세종시 행…수정안 설득
입력 2010-01-16 08:34  | 수정 2010-01-16 12:49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고 나서 첫 주말인 오늘(16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를 방문합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가 들어설 연기군 주민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수정안을 충분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조치원 시장을 방문하고 연기군 남면 진의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1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과 충남지역 여성단체와 지역 언론인들과도 잇따라 간담회를 하고 수정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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