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 스토리앤플러스 전속계약
입력 2022-07-28 09:18 
이진솔. 사진|스토리앤플러스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스토리앤플러스는 28일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한 매력의 소유자인 이진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음악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이 소식을 알리면서 공식 SNS를 통해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진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기대를 높였다.
이진솔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만 13세의 나이로 화제를 모은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 내 리드보컬로서 특유의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으며, tvN ‘V-1 등의 보컬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돌 최초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2대 하니로 발탁돼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에도 나서는 등 다재 다능한 끼와 재능의 펼쳐왔다.
이진솔은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