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대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동부 사막지대에서는 지난 14일 규모 3.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15일에는 규모 4.4의 지진이 관측된 뒤 규모 3.0을 웃도는 여진이 네 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북부 해안도시 유리카 인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고, 샌프란시스코만에서는 6일과 7일 규모 2.8과 4.1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지대 위에 있는 캘리포니아는 언제든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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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동부 사막지대에서는 지난 14일 규모 3.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15일에는 규모 4.4의 지진이 관측된 뒤 규모 3.0을 웃도는 여진이 네 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북부 해안도시 유리카 인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고, 샌프란시스코만에서는 6일과 7일 규모 2.8과 4.1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지대 위에 있는 캘리포니아는 언제든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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