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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중계카메라에 쿵' [MK포토]
입력 2022-07-27 18:54  | 수정 2022-07-27 19:02
2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에서 LG 1루수 채은성이 SSG 최정의 파울타구를 쫓았으나 타구가 KBS N 중계카메라 위로 떨어져 포구에 실패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3위의 LG는 SS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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