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끌었던 최희섭과 김상현이 이번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구단과 인상 폭을 두고 줄다리기를 펼치던 최희섭은 결국 구단이 제시한 4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MVP 김상현은 팀 역대 가장 높은 360%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2억 40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최희섭과 김상현은 지난해 69개의 홈런을 합작하며 KIA의 중심타자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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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구단과 인상 폭을 두고 줄다리기를 펼치던 최희섭은 결국 구단이 제시한 4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MVP 김상현은 팀 역대 가장 높은 360%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2억 40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최희섭과 김상현은 지난해 69개의 홈런을 합작하며 KIA의 중심타자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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