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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서 5주 연속 상위권
입력 2022-07-27 08:44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7위에 랭크되며 5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프루프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16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 올랐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다수의 방탄소년단 곡들이 포진했다. ‘글로벌 200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95위, ‘버터(Butter) 129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31위, ‘옛 투 컴(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133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68위, ‘옛 투 컴 86위, ‘마이 유니버스 92위, ‘버터 97위였다.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또한 빌보드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잭 인 더 박스는 ‘빌보드 200에서 17위에 자리했고 ‘월드 앨범 2위, ‘랩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5위에 올랐다.
‘잭 인 더 박스의 타이틀곡인 ‘방화 (Arson)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6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6일 차트에서는 선공개 곡 ‘모어(MORE)가 82위로 진입한 바 있어 제이홉은 솔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을 모두 ‘핫 100에 차트인 시켰다. ‘방화 (Arson)는 또한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나란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랩 송 21위, ‘핫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7위, ‘글로벌(미국 제외) 29위, ‘글로벌 200 38위에 진입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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