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국제핵융합실험로 핵심부품 수주
입력 2010-01-15 15:00  | 수정 2010-01-15 15:00
현대중공업이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핵심장치인 1천500억 원 상당의 진공용기 본체와 포트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국제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 본체와 포트 제작에 대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2016년 12월 말까지 앞으로 7년 동안 국제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 본체의 9개 섹터 중 2개 섹터와 전체 53세트의 포트 중에서 35세트를 제작해 납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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