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유역을 동북아시아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중국이 북한 나진항을 통한 동해 진출을 바짝 서두르고 있습니다.
옌볜 조선족자치주 훈춘시는 조만간 훈춘-나진항 통로가 열리고 중국의 나진항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다롄의 창리그룹은 지난해 10월 북한으로부터 나진항 1호 부두 개발과 전용권을 따내 나진항 진출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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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 조선족자치주 훈춘시는 조만간 훈춘-나진항 통로가 열리고 중국의 나진항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다롄의 창리그룹은 지난해 10월 북한으로부터 나진항 1호 부두 개발과 전용권을 따내 나진항 진출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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