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즈(Hezz, 홍의진)가 신곡을 소개했다.
헤즈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앨범 '츄릅!(Chur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헤즈는 신곡 ‘츄릅!에 대해 3월에 솔로 데뷔를 해서 새싹을 틔웠다면 그걸 열매로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과일이 달아지기 전에 상큼한 맛이 나지 않나. 그런 상큼함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들어볼 수 있었다. 헤즈는 제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높은 곳이었다. 그렇지만 무서운 것을 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 또 그날 비 소식이 있었는데 오후가 돼도 비가 안 떨어지더라. 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 왔다. 제가 아무래도 날씨 요정인가 보다. 날씨 요정과 함께한 곡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빙긋 웃었다.
한편 ‘츄릅!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과 헤즈의 통통 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츄릅!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헤즈. 사진l유용석 기자
헤즈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앨범 '츄릅!(Chur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헤즈는 신곡 ‘츄릅!에 대해 3월에 솔로 데뷔를 해서 새싹을 틔웠다면 그걸 열매로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과일이 달아지기 전에 상큼한 맛이 나지 않나. 그런 상큼함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들어볼 수 있었다. 헤즈는 제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높은 곳이었다. 그렇지만 무서운 것을 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 또 그날 비 소식이 있었는데 오후가 돼도 비가 안 떨어지더라. 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 왔다. 제가 아무래도 날씨 요정인가 보다. 날씨 요정과 함께한 곡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빙긋 웃었다.
한편 ‘츄릅!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과 헤즈의 통통 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츄릅!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헤즈. 사진l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