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동양생명, 맞춤형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출시
입력 2022-07-26 10:02 
동양생명은 주계약에 19가지 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무배당 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수술 100만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원(깁스치료 1회당), 교통사고중상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해당 선택특약 가입시. 각 1구좌 기준).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관련 위험으로부터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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