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에 이어 오늘(26일)은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장에서 여야가 격돌합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당 경제대변인을 지낸 홍성국 의원을 질의자로 내세우는 등 전 정권의 정책 실패를 적극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민주당은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3고'로 대표되는 경기침체의 책임을 현 정부에 묻는 한편, 지난 21일 발표한 세제개편이 '부자 감세'라는 점을 지적할 방침입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당 경제대변인을 지낸 홍성국 의원을 질의자로 내세우는 등 전 정권의 정책 실패를 적극 부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민주당은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3고'로 대표되는 경기침체의 책임을 현 정부에 묻는 한편, 지난 21일 발표한 세제개편이 '부자 감세'라는 점을 지적할 방침입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