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개업은 최소, 폐업은 최다…극심한 거래 침체 영향
입력 2022-07-25 19:00  | 수정 2022-07-25 20:04
올해 전국 부동산중개사무소의 개업 건수는 최소, 폐업 건수는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업은 1,249건, 폐업은 1,14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월별로 개업은 가장 적고, 폐업은 가장 많은 수치로 유례없는 극심한 부동산 거래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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