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이 43년 역사를 간직한 영빈관을 새로 단장합니다.
신라호텔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등에 대비해 5월 초까지 모두 80억 원을 들여 영빈관을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영빈관의 전통적인 외관을 유지하면서 연회장을 넓히고 우천 시에도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라호텔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등에 대비해 5월 초까지 모두 80억 원을 들여 영빈관을 새롭게 꾸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영빈관의 전통적인 외관을 유지하면서 연회장을 넓히고 우천 시에도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