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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세요? 출발 전 10가지 체크하세요
입력 2022-07-25 10:20 
에이스손해보험은 25일 해외여행 안전수칙 10가지를 공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에이스손해보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코로나 19 봉쇄조치 완화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안전수칙에도 관심이 쏠린다. 에이스손해보험은 해외여행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10가지 해외여행 안전수칙'을 공개했다.
10대 해외여행 안전수칙으로는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확인하기 ▲수하물 표 보관하기 ▲필수 예방접종 확인하기 ▲안전한 숙소 고르기 ▲중요 문서의 사본 미리 준비하기 ▲지리에 익숙한 경우에만 자동차 렌트하기 ▲실시간 소셜 미디어 포스팅은 신중하게 하기 ▲방문국 여행경보 및 안전공지 확인하기 ▲비상상황 대책 미리 마련하기 ▲여행자보험 영문증권 준비하기 등이 꼽혔다. 무심코 넘겼다가 큰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주의사항들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SNS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러분만의 안전한 해외여행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이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해외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안전 팁을 댓글로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당첨자를 뽑아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또 해외여행 중 휴대폰 파손,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에 따른 비용,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의료비 발생 등 여러 위험을 보장받는 해외여행자보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경우 'Chubb해외여행보험' 가입자는 약관에서 보장하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지역 병원 방문 시 해당 병원이 에이스손해보험과 행정처리로 연계되어 있다면 지불 보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다. 긴급 사고 발생 시 24시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화로 연락하면 한국어로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10가지 수칙
1. 여권 유효기간 및 비자 확인하기
2. 수하물 표는 반드시 따로 보관하기
3. 필수 예방접종 확인·증명서 챙기기
4. 리뷰 꼼꼼히 보고 안전한 숙소 고르기
5. 중요 문서 사본, 가족·친구에게 맡기기
6. 지리에 익숙한 경우에만 자동차 렌트하기
7. 실시간 소셜 미디어 포스팅은 신중하게
8. 방문국의 여행경보·안전공지 미리 확인
9. 비상상황 대책 마련,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10. 여행자보험 영문증권 준비하기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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