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원 맞아? ‘카터’ 메인 포스터 공개

배우 주원의 신작 ‘카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넷플릭스 리얼 타임 액션 영화. 주원의 강렬한 변신과 신선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길이 치솟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바이크를 타고 적의 추격을 따돌리는 ‘카터(주원 분)의 익스트림 액션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염 후 13일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치명성으로 미국과 북한을 초토화시킨 DMZ 바이러스의 유일한 항체를 가진 소녀를 북으로 데려가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카터. 소녀를 태운 채 한 손으론 바이크를 몰고, 한 손으론 뒤따라 오고 있는 적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카터의 모습은 그가 처한 긴박한 상황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카터의 비장한 눈빛은 모든 기억을 잃고, CIA와 북한군이 턱 끝까지 쫓아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과연 소녀를 구하고 무사히 북으로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8월 5일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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