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비닐하우스형 음식점에서 어젯밤(14일)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신원을 알 수 없는 7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음식점 주인 53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근처 상점으로 옮아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9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화재로 신원을 알 수 없는 7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음식점 주인 53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근처 상점으로 옮아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9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