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이 투런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을 폭발시킨 오재일과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친 선발 허윤동의 활약속에 8-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지긋지긋한 1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