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후반기 첫 경기 침묵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1로 내려갔다.
이날 선발 출전한 타자중 유일하게 출루하지 못했다. 그말은 다른 동료들이 대신 몫을 해줬다는 뜻이다. 팀은 7-3으로 이겼다.
케빈 캐시 감독이 '탬파베이 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최지만은 최근 시즌 초반 그를 괴롭히던 팔꿈치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팀은 곧 좋아질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이날 무안타가 이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날 최지만은 타구가 호수비, 혹은 시프트에 걸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제일 아쉬운 것은 3회였다. 2사 2루에서 밀어친 타구가 3루수 니키 로페즈의 글러브에 걸렸다.
탬파베이는 1-1로 맞선 4회 대량득점하며 분위기를 바?I다. 1사 2, 3루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앞서갔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얀디 디아즈가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원정경기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1로 내려갔다.
이날 선발 출전한 타자중 유일하게 출루하지 못했다. 그말은 다른 동료들이 대신 몫을 해줬다는 뜻이다. 팀은 7-3으로 이겼다.
케빈 캐시 감독이 '탬파베이 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최지만은 최근 시즌 초반 그를 괴롭히던 팔꿈치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팀은 곧 좋아질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이날 무안타가 이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날 최지만은 타구가 호수비, 혹은 시프트에 걸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제일 아쉬운 것은 3회였다. 2사 2루에서 밀어친 타구가 3루수 니키 로페즈의 글러브에 걸렸다.
탬파베이는 1-1로 맞선 4회 대량득점하며 분위기를 바?I다. 1사 2, 3루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앞서갔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얀디 디아즈가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