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9일 남북한 해외공단 합동시찰단원들간의 평가회의를 개최한 뒤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통일부는 "남북 양측은 오는 19일 평가회의를 열고 해외공단 시찰 결과를 협의할 것"이라며 "이를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지난달 해외공단 시찰 때 실무회담의 조기 개최를 강력하게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평가회의에는 남측 9명, 북측 7명이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일부는 "남북 양측은 오는 19일 평가회의를 열고 해외공단 시찰 결과를 협의할 것"이라며 "이를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지난달 해외공단 시찰 때 실무회담의 조기 개최를 강력하게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평가회의에는 남측 9명, 북측 7명이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