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젯밤 9시까지 전국 6만 5천여 명 확진…1주일 전의 1.67배
입력 2022-07-23 08:40  | 수정 2022-07-23 09:07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어젯(20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 5천9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금요일 밤 9시 기준으로는 지난 4월 22일 이후 13주 만에 최고치입니다.

또, 1주일 전의 1.67배, 2주일 전과 비교하면 3.4배에 이르는 것으로, 오늘(23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7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