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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박성한, 잘했다' [MK포토]
입력 2022-07-22 22:22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SSG가 12회 연장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SSG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마친 뒤 박성한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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