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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학교가 폭발했으면 좋겠어" 깜짝
입력 2022-07-22 20:36 

'금쪽같은 내 새끼'에 8세, 6세 딸을 키우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벼랑 끝 부부와 위기의 두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8세, 6세 두 딸을 키우는 부부가 등장했다. 가장 큰 고민으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만 겉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갈 때마다 '학교가 폭발했으면 좋겠다'고 말도 하고, 가기 싫어서 제 알람도 몇 번 끄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금쪽이는 아침에 깨우는 엄마에게 "저리 가"라는 투정과 느긋한 식사 등 엄마의 가진 노력으로 학교에 등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 엄마는 "일주일에 4~5번 지각한다. 끌고 가야 겨우 도착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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