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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우영우처럼 저도 고래 보러 왔다"...찐팬 인증
입력 2022-07-22 10:24  | 수정 2022-07-22 10:30
고래전에 방문한 기안84. 사진| 기안84 SNS
고래전에 방문한 기안84. 사진| 기안84 SNS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도 '우영우'에 푹 빠졌다.
기안84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1일까지 전시되는 장남원 작가님의 고래전. 우영우처럼 저도 고래 보러 왔습니다. 고래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속 유행어인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도 덧붙여 '우영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사진에는 기안84가 고래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머리 위로 헤엄치는 대형 고래 영상에 집중하며 경이로워하고 있다. 기안84는 다양한 고래 작품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가고 싶다", "우영우도 가면 좋아할 텐데", "실제 고래가 헤엄치는 것 같아요", "저 그림 직접 보고 싶었는데 얼른 가봐야 할 것 같네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 '우영우'에는 매회 고래 관련 이야기가 등장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고래에 관해 얘기하기를 끔찍이도 좋아하는 '고래 박사'이기 때문이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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