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어제(21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6만 6,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1주일 전보다는 1.79배 늘어나,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새 두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3만 6천여 명으로 54.6%, 비수도권에서 3만여 명으로 45.4% 비중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전날 동시간대 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1주일 전보다는 1.79배 늘어나,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새 두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3만 6천여 명으로 54.6%, 비수도권에서 3만여 명으로 45.4% 비중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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