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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립] 은메달 목에 걸고 '금의환향'…"치킨과 떡볶이 먹고 싶어요"
입력 2022-07-21 19:00  | 수정 2022-07-21 20:03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2위에 오른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습니다.
치킨과 떡볶이를 먹으며 잠시 쉬다가 세계 최고 점퍼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는데요. 우상혁 선수의 위풍당당한 귀국 장면, 오늘의 핫클립입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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