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에이스 안세영(20·삼성생명)이 오늘(21일) 전남 해남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가은(24·삼성생명)을 2대 0으로 꺾고 모처럼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 4월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 우승 등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단체전을 제외한 전 종목을 석권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이로써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 4월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 우승 등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과 단체전을 제외한 전 종목을 석권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