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14일)부터 한 달여 동안 KB 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종합검사에서는 KB 사외이사제도와 지난 2008년 있었던 카자흐스탄 BCC은행 지분 인수 등이 주요 검사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는 5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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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검사에서는 KB 사외이사제도와 지난 2008년 있었던 카자흐스탄 BCC은행 지분 인수 등이 주요 검사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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