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대표 싸이가 소속 가수 현아의 신곡을 홍보했다.
싸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몇 시간 뒤면 현아의 신곡이 나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싸이는 "모두를 만족시킬 욕심은 감히 없지만 적어도 현아와 제가 둘 다 만족하는 곡, 춤, 뮤비를 오랜만에 만났어요!"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2022년에 우리는 새로운 여름 대표곡을 만나게 될 겁니다. 특히 춤이 춤이... 7/20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라고 적어 기대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의 신곡 작업 현장을 찾은 '대표님' 쌍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의 새 앨범 작업을 돕는 싸이의 모습이 진중하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현아의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빌레라'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표현했다.
한편 싸이는 최근 여름 브랜드 콘서트 '흠뻑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싸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몇 시간 뒤면 현아의 신곡이 나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싸이는 "모두를 만족시킬 욕심은 감히 없지만 적어도 현아와 제가 둘 다 만족하는 곡, 춤, 뮤비를 오랜만에 만났어요!"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2022년에 우리는 새로운 여름 대표곡을 만나게 될 겁니다. 특히 춤이 춤이... 7/20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라고 적어 기대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의 신곡 작업 현장을 찾은 '대표님' 쌍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의 새 앨범 작업을 돕는 싸이의 모습이 진중하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현아의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빌레라'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표현했다.
한편 싸이는 최근 여름 브랜드 콘서트 '흠뻑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