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육우 농가 회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19일 용인세브란스헬스체크업과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육우 농가 회원들과 육우자조금 소속 임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 검진센터에서 개인별 맞춤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농가의 발전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농가의 옆에서 동행하며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고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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