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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신곡 '힛 더 베이스'에 멤버 5명 작사 참여”
입력 2022-07-20 11:54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신곡 작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에는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진화는 "회사에서 작사를 한 번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곡을 듣고 모티브를 떠올린 뒤에 그것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작업을 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이번 활동에서 성장한 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 목표를 묻자 주한은 그간 코로나19로 팬분들을 많이 못 봤는데, 이번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아뵙는 것이 목표다. 무대에서 같이 응원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 팬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찾아 나서는 그런 활동을 하려고 한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는 힙합 장르의 노래로, 귀에 꽂히는 확실한 훅과 화려한 래핑, 강렬한 보컬이 포인트인 노래다. 특히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해 이전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켰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블리처스.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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