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공항패션. 제공|발렌시아가
배우 한소희가 핫스타일 공항패션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뽐냈다.한소희는 지난 18일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스포티한 블랙 탱크톱 티셔츠에 와이드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최근 스트리트 패션 유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큰 키에 개미 허리의 날렵한 몸매,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한소희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발렌시아가의 199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의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이디 백을 팔에 걸치고 선글라스를 손에 들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20대 대표 여배우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경성 크리처'을 확정했다.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