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대북 전단 살포자 처벌 요구
입력 2010-01-13 16:27  | 수정 2010-01-13 16:27
북한이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비난하면서 남한 당국에 주동자 처벌을 요구했다.
남북 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은 전화통지문을 보내 "대북전단 보내기 국민연합이 지난 1일 임진각에서 수십만 장의 삐라를 날려보내는 난동을 부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측은 이런 행위를 한 극우보수단체들을 즉시 해산하고 주범들을 벌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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