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이상순이 제주에 카페를 연데 이어 부산 커피 투어를 떠났다.
이상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산 커피투어 첫 커피"라는 글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번째 카페", "맛있는 카페오레", "세번째 카페의 게이샤", "네 번째 카페는 카페인 과다로 레모네이드" "힘내서 마지막 커피"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상순이 부산에서 다섯 곳의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여러 카페에 들러 다양한 커피를 접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 커피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커피에 진심이시네요", "커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하루에 다섯 곳을 가신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으나 하루 만에 영업 일시 중단해야 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아내인 이효리가 카페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는 방문 후기가 퍼져나가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이상순은 7일 예약제로 제주 카페를 영업을 재개했다.
그는 카페 논란에 대해 "이 카페는 저 이상순의 카페이고, 제 아내(이효리)는 카페와 무관하다. 커피를 오래도록 좋아해왔고, 제주에는 많지 않은 스페셜티를 제공하는 카페를 만들고, 거기에 제가 선곡한 음악까지 함께 어우러져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소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카페를 오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에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이상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산 커피투어 첫 커피"라는 글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번째 카페", "맛있는 카페오레", "세번째 카페의 게이샤", "네 번째 카페는 카페인 과다로 레모네이드" "힘내서 마지막 커피"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상순이 부산에서 다섯 곳의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여러 카페에 들러 다양한 커피를 접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 커피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커피에 진심이시네요", "커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하루에 다섯 곳을 가신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으나 하루 만에 영업 일시 중단해야 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아내인 이효리가 카페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는 방문 후기가 퍼져나가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이상순은 7일 예약제로 제주 카페를 영업을 재개했다.
그는 카페 논란에 대해 "이 카페는 저 이상순의 카페이고, 제 아내(이효리)는 카페와 무관하다. 커피를 오래도록 좋아해왔고, 제주에는 많지 않은 스페셜티를 제공하는 카페를 만들고, 거기에 제가 선곡한 음악까지 함께 어우러져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소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카페를 오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에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