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 긴축 우려…코스피 1,670선 후퇴
입력 2010-01-13 15:47  | 수정 2010-01-13 15:47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이 본격적인 긴축정책의 신호탄으로 해석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67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포인트 떨어진 1,671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이 이달 들어 최대 규모인 2천1백억 원의 순매도 규모를 보였고 외국인도 1천5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포인트 내린 534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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