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원전 수출, 나라의 품격 높이는 길"
입력 2010-01-13 15:11  | 수정 2010-01-13 15:11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력 산업이 수출 산업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라며 "원전을 수출하는 나라의 것이라고 하면 다른 상품의 인식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울산시 울주군 신 고리 원전 3, 4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장사무소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자력은 고도의 안정성과 기술의 종합상품이므로 어떤 플랜트보다도 원자력
산업을 수출하게 됐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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