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시, 첫사랑' 설렘 폭발에 MC들 과몰입 "이러다 입맞추겠네"
입력 2022-07-18 11:00 
'다시, 첫사랑'에서 설렘이 폭발하는 데이트에 MC들의 과몰입이 시작됐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다시, 첫사랑에서는 랜덤으로 이루어지는 퇴근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질지, 또 이 데이트가 셰어하우스 내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MC들은 서프라이즈 퇴근길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새로운 조합이 대거 탄생한 이번 데이트 중에는 MC들이 경사 났다”며 즐거워 한 데이트부터, 지옥의 운명”이라고 안타까워 한 데이트도 있다는 전언. 이에 앞서 밝혀진 데이트 파트너 강한별-정연주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남녀가 어떻게 짝을 이루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한 커플의 퇴근길 데이트에 MC들의 과몰입이 폭발한다. 이들의 데이트는 김신영이 VCR을 보다가 이러다 입 맞추겠네”라며 흥분할 정도였다는 후문. 또한 솔직 요정 진예는 너무 외로워요”라며 과몰입 부작용 증세까지 고백했다고. 좀처럼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MC들 탓에 잠시 VCR 시청을 중단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다시, 첫사랑'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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