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 주택대출금리 최고 0.3%P 인하
입력 2010-01-13 10:54  | 수정 2010-01-13 12:12
국민은행이 오는 18일부터 주택대출금리를 최고 0.3%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 연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4.64%에서 5.94%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연초 기업은행이 주택대출금리 인하에 나선 이후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 외환, 신한에 이어 국민은행이 그 대열에 동참한 것입니다.
4대 시중은행 중 아직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하나은행도 현재 인하폭과 적용대상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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